누구라도 능력껏 최선을
애비, 자네는 왜 투약을 안했지?
호출받아서 방에서 나왔어요.
하지만, 결과는 전혀 달라질거 없어요.
간호사로서, 알레르기와 상호작용을 재점검할 책임이 있는데.
전 그 일이 누구라도 능력껏 최선을 다한 거라고 생각돼요.
이건 불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환자의 통증을 다루려다 생긴 케이스에요.
난 배심원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