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에 의료시술을 했다거나
1년이 다 됐으니까요.
훌륭하게 키웠어, 쌤.
멋진 녀석이야.
난 거의 도움을 못줬는데.
그런데, 학교는 잘 다니나?
제 자신에 의료시술을 했다거나,
교정에서 죽은 다람쥐를
해부했다고 해서 쫓겨나진 않구 있죠.